(주)솔라벨이 운영하는 츄러스전문 카페 스트릿츄러스(대표이사 소상우)가 미국 LA 할리우드 진출에 이어, 텍사스주 진출하며 본격적인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회사 측은 지난 6월 미국 텍사스주에 스트릿츄러스 휴스턴 1호점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스트릿츄러스는 세계최초 아이스크림와 츄러스를 함께 선보인 K-푸드 브랜드로 현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7개국에 진출했으며 2024년에 일본과 호주 오픈 준비에 한창이다. 

스트릿츄러스는 매일 매장에서 직접 신선한 반죽을 만드는 핸드메이드 츄러스로 현재 국내외 총1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스트릿츄러스 관계자는 “텍사스주 로드샵 오픈을 시작으로 내년 메이저리그 스타디움에 오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미국전역에 매장을 확대하여 한국 브랜드의 위상을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출처 : 스트릿츄러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진출

http://m.segyebiz.com/newsView/20230927518109